-
[월요인터뷰]나카소네 전총리 "일본, 아시아국 위기 도와야"
일본의 전후 (戰後) 총리 가운데 나카소네 야스히로 (中曾根康弘.79) 만큼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도 드물다. '대통령같은 총리' 라고 불리는가하면 '풍향계' 라는 평가도
-
정치분야 좌담(전환과 왜곡 5·16유산 재조명:2)
◎힘의 지배… 합리·도덕·경제성 상실/소수 인치… 국회 제도적 장식품 전락/정통성 시비속 공작·보복정치 활개/정책부재로 독재반독재 구도일관/경제·사회성장 발목만 잡은 정치/김 대
-
실명제·냉해대책 최대쟁점 예상/막오른 국감… 분야별 주요현안
◎전교조·한약분쟁 공방도 거셀듯/뒤로 미룬 과거청산 여전히 불씨 올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4일 상위별 소관부처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시됐다. 새 정부 출범 7개월여를 맞
-
각 부처/연휴잊은 국감준비/매년 똑같은 자료 반복요구 곤욕
◎막연·중복된것도 많아 골머리/쟁점 미리 파악 모범답안 마련 새 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국정감사 준비로 정부 청사에 비상이 걸렸다. 부처별로 핵심부처는 대부분 추석연휴를 반납했고
-
46.민주당 김영배 의원
▲忠南論山출생(59세)▲永登浦공고.高大경영대학원▲新民黨당기위원장▲통일민주당.平民黨사무총장▲平民.新民黨원내총무▲民主黨최고위원▲10,12,13,14代의원(서울陽川乙) 요즘 民主黨의 각
-
한중수교후 북 정책변화 주목/8차 남북고위급회담 쟁점과 전망
◎북한,최대현안 핵문제 최종입장 밝힐듯/3분과위 미결 많아 합의서 채택 불투명 8차고위급 회담은 어느때보다 관심이 모아지는 회담이다. 시기적으로 한중수교 이후 처음 열리는 회담인만
-
한-소 직항로 개설보도에 교통부 "오리발"
○…검찰은 서경원 의원 사건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서의원의 구형량을 사형과 무기징역 두 가지를 놓고 토론을 거듭하는 등 고심했다는 후문. 검찰은 당초 서의원의 죄질이 문익환 목사나
-
북한, 일 선원 석방 협상 동의
【동경=방인철 특파원】북한을 방문중인 일본 사회당 대표단「다나베」(전변성) 전 서기장은 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·북한간 최대 현안인 후지산(부사산)호 승무원 석방문제와 관련
-
박대통령의 담화 전문
나는 6·23평화통일 외교정책선언 1주년에 즈음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한반도 정세추이를 살피고, 아울러 평화의 기반 위에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정책을 다시 한번 천명하